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안녕하세요 태양광 이웃님들
05월 24일 수요일입니다.
오늘의 정보는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입니다.
오늘 하루 화이팅하시고
설명 시작하겠습니다!
태양광 전문기업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친환경/저탄소 정책과 그린 뉴딜 등의 정책 시행으로 신재생에너지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정부에서도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마련하여, 태양광 및 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보급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사업이라고 하면 대부분 육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육지 태양광 발전사업은 부지선정의 어려움, REC 단가의 지속적인 하락세 등 많은 문제점에 봉착했습니다. 이를 보강하기 위해 등장한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은 우리나라가 신재생에너지 선진국으로 한발짝 다가설 수 있게 도와주는 사업입니다.
수상 태양광이란 부력을 지닌 구조물에 태양광 모듈을 부착하여 물에 떠있는 형태로 설치하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기 때문에 육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조건 또한 까다롭습니다. 반면 수상태양광은 국내 저수지 부피 약 5%만 활용해도 약 5천5백메가와트에 달하는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가 가능합니다. 또한 부지를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산지 훼손염려도 없고, 농경지 용도 변경비도 들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쓰지 않는 저수지나, 호수 등을 활용한다면 염토를 색다르게 활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습니다.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의 또 다른 이점은 그늘이 질 확률이 낮고, 풍량이 많으며, 태양광 모듈 주위의 온도가 낮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태양광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다른 태양광 발전시설에 비해 110%의 발전효율을 보여줍니다. 또한 물의 온도와 반사되는 빛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오히려 물의 증발과, 조류 이상 발생을 막아주기 때문에 환경친화적이며 물 속 생물들이 알을 낳을 수 있는 장소로서의 역할도 합니다.
하지만 수상태양광 설치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물 위에 시공하다 보니, 해당 저수지나 강, 호수의 조건에 만족하는 태양광 자재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풍량이 많기 때문에 습기와 바람, 잔물결 등에 강한 시공방법과 설계 계획이 필요합니다. 만약 바다 근처에 수상태양광을 설치한다면, 해풍에 날아오는 소금기로 인해 침식/부식에 강한 시공방법과 자재를 사용해야 합니다. 즉 한마디로 수상태양광은 수상 조건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시공방법이 필요합니다.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도 해결해야 하는 숙제가 존재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기관들이 느끼고 있는 주민 수용성 해결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는 한국수자원공사/농어촌공사 측에서도 개정이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수상태양광 관련 설문 응답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설문 응답 중 '주민수용성 해결 소통 창구와 제도 마련'에 가장 많은 의견이 있으며, 이는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의 중대한 사항입니다. 이 문제를 타개할 수 있는 방안이 바로 '주민주도형 태양광 발전사업'입니다. '주민주도형 태양광 발전사업'은 주민이 직접 태양광 발전사업에 투자하고, 발생한 수익을 지분에 맞게 나눠 받는 방식으로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지역주민의 수익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우리나라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은 도입 후 성장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더 큰 발전을 위해 정부의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의제와 정책이 필요한 상황에서, '주민주도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점차 늘러간다면 주민 수용성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오늘의 태양광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수상 태양광은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을 분야입니다.
그럼 저희는 새로운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양광 전문기업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